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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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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토건, '파주 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2차' 분양

A9블록∙A11블록 구성⋯ 총 750세대
GTX-A 등 교통 호재⋯ 삼성까지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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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블록(에듀파크) 투시도 (사진=중흥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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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영선 기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25일 파주 운정신도시에 ‘파주 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2차’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운정3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A9블록(에듀파크)과 A11블록(에듀하이)으로 구성된다. 세부면적은 A9블록(지하 2층~지상 18층 9개동) △전용 59㎡ 178세대 △전용 84㎡A 236세대 △전용 84㎡B 36세대 등 총 450세대, A11블록(지하 2층~지상 20층 10개동) △전용 59㎡ 200세대 △전용 84㎡A 303세대 △전용 84㎡B 79세대 △전용 113㎡ 168세대 등 총 750세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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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개방감을 품은 설계를 기반으로 채광과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스마트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 외출 시에도 집안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는 GTX-A 호재를 중심으로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먼저, GTX-A 노선(2023년 개통 예정) 개통 시 파주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 삼성역까지는 30분대면 닿을 전망이다.

 

또한 인근 남북로와 파주로를 이용하면 자유로·제2자유로 등으로의 진입이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서울~문산고속도로와의 거리도 가깝다. 이외에도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김포-파주 구간 등 2024년 전체 개통을 앞두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초·중·고의 모든 학군이 자리하고 있어 도보 통학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유통시설이 위치한 운정신도시 내 중심상업시설과의 거리도 가깝다. 이외에 근린공원이 단지 주변에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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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1블록(에듀하이) 투시도 (사진=중흥토건)

분양 일정은 오는 7월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A11블록 13일, A9블록 14일이다. 이어 정당계약은 26일부터 30일까지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견본주택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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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기자 사회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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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s27094404@daum.net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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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관심 드러낸 우리금융…M&A 성사될까

우리금융, 롯데손보 인수계획 담은 LOI 제출 "비은행 강화 목표…과도한 가격 지불 안해" 매각가 두고 '갑론을박'…"2조원 넘기기 어려울듯" [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비은행 사업 확대 일환으로 보험사 인수합병(M&A)에 뛰어들었다. 최근 매물로 나온 롯데손해보험 인수에 뛰어드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금융의 보험사 M&A 도전을 두고 매각가가 성사를 좌우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우리금융지주는 롯데손해보험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면서 본격적으로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롯데손보 인수를 희망한 곳은 우리금융 외에도 블랙록·블랙스톤 등 외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손보는 지난 2019년 롯데그룹으로부터 JKL파트너스가 인수했다. 이후 JKL파트너스는 인수금액 엑시트(투자금 회수)를 위해 롯데손보에 대한 적극적인 체질개선에 나서 당기순이익을 끌어올렸다. 롯데손보 당기순이익은 지난 2018년 인수 직전 913억원에서 지난해 3016억원으로 5년간 세배 급증했다. 수익성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은 지난 2022년 1조6774억원에서 지난해 2조3966억원으로 1년 사이 크게 늘었다. 신국제회계기준(IFRS17) 변경 영향도 있지만 자체적인 체질 개선 결과도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기준 총자본은 1조2562억원, 총자산은 14조8430억원이다. M&A를 염두에 둔 실적 급성장에 롯데손보의 매각가를 두고 시장의 관심도 뜨겁다. 현재 투자은행(IB)업계 등에서 전망하는 롯데손보 매각가는 2조~3조원 수준이다. 롯데손보 시가총액과 경영권 프리미엄 등을 합쳐 롯데손보 인수가의 세배에 육박하는 매각가가 형성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반면 우리금융을 비롯한 인수후보들의 생각은 다르다. 특히 우리금융의 경우 비은행 사업으로 진출하겠지만 과도한 가격을 지불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소개하며 가격 협상을 두고 공방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상태다. 실제 지난 1분기 우리금융 컨퍼런스 콜에서 이성욱 우리금융 부사장은 "비은행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롯데손보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과도한 가격은 지불하지 않는다는 원칙 속에 시장에서 우려하는 이슈는 걱정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실제 가격 논쟁에서 양측이 타협하지 않으면 최악의 경우 인수 중단이라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하나금융지주가 KDB생명을 인수하려다 중단했고, 우리금융은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가능성을 물밑에서 점쳤지만 결국 인수를 포기했다. 우리금융 입장에서는 최근 비은행 사업을 보유한 타 금융지주들이 사업 다양성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것을 감안해 보다 확실한 제2금융권 계열사를 인수하는 것이 과제로 손꼽히고 있다. 다만 가격 주도권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려면 속내를 드러낼 수 없다는 측면이 있다. 보험업계는 롯데손보 M&A가 성사되려면 양측이 보다 인수에 대한 적극성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 롯데손보에 참여한 외국계 PEF 운용사도 인수 완주 가능성은 불확실하다는 평가가 흘러나오고 있는 만큼, 매각가가 2조원보다는 낮은 수준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롯데손보는 자체적인 디지털 브랜드로 보유한데다, 자동차보험도 판매하고 있는 주요 손보사로 손꼽힌다"며 "매각가를 전망하는 것은 조심스럽지만, 우리금융이 컨퍼런스 당시 언급한 범위 안팎에서 형성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KDB생명이나 MG손보 사례가 있어 금융지주 입장에서도 무리한 매입가를 형성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매물을 내놓은 측과 사려는 측 사이에서 치열하게 가격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점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中추격에 위기감 고조 K-조선 "차세대 기술이 정답"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세계 조선시장 1위에 복귀한 중국이 그동안 우리나라가 기술 우위를 유지해온 친환경 선박 분야에까지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어 국내 조선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차세대 기술력말고는 답이 없다는 자세로 R&D(연구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LNG선 분야에서 우리나라는 수년간 독점적 지위를 누렸지만 최근 중국이 정부 주도의 적극적 설비 투자를 바탕으로 LNG선 생산 능력을 키우면서 업계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은 올해도 글로벌 선박 시장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다툴 전망이다. 지난달 30일 영국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라크슨리서치' 통계를 인용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올해 1분기 수주량은 전년 동기 대비 32.9% 증가한 449만CGT(표준선 환산톤수), 수주액은 41.1% 늘어난 135억7000만달러(18조7935억원)로 전망된다. 중국의 수주량은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한 490만CGT, 수주액은 126억달러(17조3665억원)로 점유율 차이는 한국이 43.4%, 중국이 47.1%로 3.7%p 차이에 블과하다. 2배 이상 차이 났던 지난해 대비 격차를 크게 줄였다. 조선 3사는 지난해 7월 세계 최대 LNG 기업인 카타르에너지의 2차 LNG 운반선 발주에서 총 52척 중 44척을 쓸어 담았다. 3사 합산 계약금액만 12조원이 넘는다. 하지만 가격경쟁력과 고부가가치 기술을 갖춘 중국이 빠르게 시장을 장악하며, 업계에선 국내 조선사들이 독자적인 입지를 굳힐 수 있는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분기에는 조선 3사 모두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거뒀지만 당장 올해 내내 호재가 이어지기는 힘들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조선사들은 중형선부터 대형선까지 수주하는 다각화 전략을 펴고 있다. 자국 선사 발주 물량을 발판으로 건조 노하우를 쌓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선사 프로젝트 수주를 늘려가고 있다. 지난달 말 중국은 카타르에너지로부터 척당 선가가 최소 5000억달러 이상인 27만1000㎥급 Q-맥스 LNG 운반선 18척 건조 계약을 따냈고 세계 6위 해운사인 일본 ONE의 1만3000UTE급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12척 전량을 수주했다. 저렴한 가격을 앞세웠던 중국이 최근 가격을 높이고도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실제 한중 간 LNG 신조선가 격차는 2022년 기준 15~20%에 달했으나 5% 안팎으로 줄어든 실정이다. 메탄올선 분야에서도 중국 조선사가 올해 1~2월에만 18척을 수주하는 등 물량을 쓸어담고 있다. 국내 조선사가 선별 수주 전략에 따라 다른 고부가가치 선박을 우선시한 영향이 크지만 중국의 메탄올선 건조 역량이 강화되고 있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특히 중국의 경우 메탄올 생산·공급 역량까지 갖추고 있어 메탄올선 시장에서만큼은 국내 조선사를 추월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는 분위기다. 중국은 내년까지 전 세계 친환경 선박의 자국 생산 비중을 50%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LNG선, 메탄올선 등 수주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 불안한 인력 수급도 K조선이 미래를 어둡게 하는 요인이다. 올해 1분기 수주량은 늘었지만 건조량은 248만CGT로 1년 전보다 5.7% 줄어든 배경에 인력 문제가 자리한다는 지적이다. 한국 조선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규모를 유지하고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건재하기 위한 일부 선종에 집중된 수주, 인력난에 의한 불안정한 시스템을 극복해야 미래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좁혀지는 기술 격차에 국내 조선사들은 차세대 친환경 선종으로 암모니아·수소·전기추진선 등에 주목하며 연구개발(R&D)에 임하고 있다. 특히 전세계적인 모빌리티 전동화 흐름에 맞춰 전기추진선 시장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 원천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5월 신설한 EP(친환경 추진)사업부를 중심으로 전기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같은해 11월에는 HD현대그룹 내 계열사별로 운영하던 전동화 연구조직을 통합해 미래기술연구원 직속 전동화센터로 꾸렸다. 최근에는 미국선급협회(ABS)와 협약을 맺고 대형 전기추진선 국제표준 정립에 나섰다. 앞서 HD한국조선해양은 국내 최초 직류 기반 하이브리드 전기추진선 ‘울산 태화호’를 건조한 바 있다. 삼성중공업은 글로벌 연료전지 전문회사 ‘블룸에너지’와 손잡고 연료전지 선박을 개발 중이다. 지난 2021년 7월 세계 최초 연료전지 추진 LNG운반선 선급 기본승인을 획득했고 고분자전해질연료전지(PEMFC)를 활용한 수소연료전지 추진시스템도 개발해 노르웨이 선급 DNV로부터 기본설계 인증을 받았다. 그룹 내 배터리 계열사 삼성SDI와 공동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삼성중공업은 직접 개발한 연료전지 추진시스템으로 국제 표준화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화오션도 선박 주동력원으로 수소연료전지,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활용하기 위해 시흥R&D캠퍼스에 전동화 육상시험시설을 구축하고 전기추진선박시스템을 연구 중이다. 특히 에너지저장시스템의 경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관련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며 협력하고 있어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전기차 상반기까지는 '캐즘'…양극재도 '속도조절'

[아시아타임즈=정인혁 기자] 전기차 시장의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침체)이 이어지는 가운데 배터리 소재 업계가 투자 속도를 조절할 것으로 보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소재기업들은 올해 예정한 공장 가동 일정을 늦추고 향후 생산능력(캐파)을 축소할 것으로 보인다. 올 상반기까지 적자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사업 확대에 보수적으로 접근하겠다는 것이다. 국내 최대 양극재 기업인 에코프로비엠은 일부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라인을 신 소재 라인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추진 중이다. 라인을 전환하면 생산량을 자연스럽게 조정이 가능하고, 미래 배터리 시장 수요도 대응할 수 있어서다. 신규 공장을 세우는 대신 기존 라인을 전환함으로써 투자비용도 아낄 수 있다. 앞서 에코프로 그룹은 향후 2년 간 비용을 30% 절감하겠다는 목표 아래 최근 원가혁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바 있다.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리튬인산철(LFP) 및 미드니켈 양극재 등 새로운 주요 소재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LFP 양극재는 올 하반기 파일럿(시범생산)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다수의 고객사로부터 요청 받은 고전압용 미드니켈 양극재의 경우 올해 개발을 끝내겠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양극재 주원료인 황산코발트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코스모화학은 배터리의 주요 원료인 니켈·코발트·리튬·망간을 회수하는 재활용 분야에도 진출했다. 최근 이 회사는 울산에 짓고 있는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의 완공 시점을 기존 올해 3월 말에서 내년 3월 말로 미뤘다. 지난해 10월 공장 시운전을 완료하는 등 채비는 갖췄지만 전기차 시장 둔화 탓에 양산 시점을 연기한 것이다. 양극재 시장도 속도조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엘앤에프는 양극재 연간 생산능력을 2026년 40만 톤까지 확대하는 목표를 2027∼2028년으로 늦췄다. 엘앤에프의 캐파는 현재 짓고 있는 구지 3공장을 포함해 22만톤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광곤 IR팀장은 지난달 중순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이에 관련 “2년 안에 생산 규모를 40만 톤까지 늘릴 것이라 발표했지만 현재 수주 계약이 지지부진한 점을 고려해 캐파 수정이 이뤄졌다”며 “40만 톤까지의 캐파 확대가 2027년~2028년 사이에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세계 전기차 시장의 부진은 완성차 업체들의 실적에서도 드러난다. 미국 테슬라의 올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나 감소한 게 대표적인 사례다. 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은 2020년 2분기 이후 4년 만에 처음이다. 또한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1분기 전기차 판매량도 20%나 줄었다. 시장조사 업체들도 이같은 현상을 데이터로 증명한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약 1641만대로 전년 대비 16.6% 성장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연간 성장률이 2022년 61.3%, 2023년 33.5%에 이어 크게 꺾인다는 얘기다. 이에 국내 배터리 소재 업계의 실적도 악화됐다. 에코프로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298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1823억 원 영업이익)에 비해 적자전환한 것이다. 매출은 같은 기간 2조644억 원에서 1조206억 원으로 50.6% 감소했다. 대표 계열사인 양극재 제조 기업 에코프로비엠은 간신히 흑자를 냈다. 에코프로비엠의 1분기 영업이익은 6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8% 감소했다. 매출은 9705억 원으로 51.7% 줄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엘앤에프도 영업손실 1214억 원으로 적자 전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매출 또한 70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